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이다 텐야 (문단 편집) == 인물상 == 히어로로서도 학생으로서도 모범생 그 자체. 언뜻 보기엔 원리원칙을 준수하고 고지식해 보일지도 모르는 인상이지만 실제론 반 전체를 통틀어서 봐도 상당히 열혈적이고 감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다 친화력도 상당하다. 규칙을 준수하는 성격은 아무래도 롤모델인 형을 본뜬 듯. 하지만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띄워주는, 자존감이 결여되어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여기에 책임감이 강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 혼자 해내려는 면이 있다. 이 때문인지 가이드 북의 협조성이 C로 나와 A반 내에서는 협조성이 낮은 편에 속한다. 평소 모습을 잘 보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상당히 깊은데, 우라라카가 히어로가 되려는 이유가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라는 말을 듣고 불순한 의도라고 하긴 커녕 '''"자신의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뭐가 나쁘냐"''' 라며 옹호해줬고 미네타가 엿보기를 두번이나 시도할 때도 어엿한 범죄 행위라며 미네타를 필사적으로 만류하기도 했다.[* 다만 정상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말리는게 당연했으나 격하게 제지를 가한게 이이다 뿐이라 눈에 띈다.] 그리고 자존심이 강해 미도리야를 인정하지 않는 카츠키와 반대로 인정해야 하는건 솔직하게 인정하는 성격이라 미도리야를 높이 평가한다. 그외에도 반 아이들끼리 수영장에서 훈련할 때 음료수를 돌리거나 기숙사 방 콘테스트를 할 당시 토도로키가 이제 자러 가도 되냐는 말에 케이크를 먹었으니 양치질 꼭 하고 자라고 챙기는 엄마같은 모습을 보이고 소설판에서도 자는 아이들의 이불을 덮어주고 다니는 등 친구들을 맏형처럼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선생님의 말이나 유에이의 모든 커리큘럼을 맹신하고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말버릇 중 하나도 "역시나 유에이!" 일 정도로, 쉽게 불타오르기도 한다. 임간 합숙 당시 너희끼리 카레를 요리하라는 말에 재해시 피난민들의 배를 채워주기 위해선 이 또한 필요한 과정이라며 흥분해서는 세계 최고의 카레를 만들자고 아이들을 독려하고 다녔다.[* 그리고 아이자와 선생님은 이런 이이다를 보고 편리하다고 안도한다.] 그리고 반장으로서의 책임감이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반 학생들이 잘못된 행동을 한다 싶으면 만류하며, 위기 상황에서도 다른 학생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만큼 평상시에도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본편에서 미네타를 제지하는 모습과 소설 유에이백서 1권에서 미네타와 카미나리가 헌팅을 시도하고 다녔다는 것을 알게 되자 보인 반응을 보면 윤리관도 제대로 갖추고 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동경의 대상인 형이 스테인에게 당해 히어로로서의 삶이 끝장나자 스테인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무모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스테인에게도 지적받았으며, 본인도 이때의 자신을 반면교사로 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바쿠고 탈환전 당시 미도리야와 토도로키가 규정을 어기고 자기들이라도 바쿠고를 구하려고 하자 왜 하필 너희 둘이 이런 일을 하냐고 절규하면서까지 필사적으로 말리고 '''이번에는 자신이 둘을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장에서도 두 사람이 싸움에 나서는 걸 말리려고 했다. 하지만 임간 합숙 당시 현장에선 키리시마와 함께 자기도 급우들을 지키게 싸우겠다고 가장 적극적으로 선생님을 졸랐고 스스로 얘기했듯이 그도 학급 반장으로서 누구보다 반 아이들을 걱정하고 있었다. 덕분에 이후로 이이다는 미도리야가 그런 것처럼 '''반 아이들의 마음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이것은 여러 사람과 협력해 힘을 내는 그의 형 잉게니움과 닮은 모습이다.[* 카미노 사건 당시 또 다시 무모하게 나서려던 미도리야를 말린 이후 더이상 상처입지 않고 위기를 헤쳐나간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것도 이이다이며, 가면허 시험에서 시험을 포기할 생각이었던 아오야마가 촉발하도록 만든 것도 이이다 본인의 히어로로서의 태도(자신은 이끄는 입장, 그런 자신보다 다른 아이들이 나아가는 것이 좋은 일이다)이며, 미도리야가 인턴연수에서 발언을 금지당해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을 때 다시 힘내도록 도와준 것도 이이다이다.] 종합하자면 책임감과 배려심, 성실함, 인품 등을 갖춘 히어로 지망생으로서 모범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